[4.10 총선 유세현장] 원희룡, ‘야쿠르트 카트 타고 선거운동’...시장 골목 골목 유세

[4.10 총선 유세현장] 원희룡, ‘야쿠르트 카트 타고 선거운동’...시장 골목 골목 유세: 원희룡 “도로에서 소음공해 유발하지 않겠다”
선거운동 첫날 ‘고교생 전국연합학력평가’…“계양 학생들 방해하면 안 돼”
카트엔 “국토부장관 경험으로! 원희룡은 진짜 합니다” 문구; 2024.03.28 14:52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4.10 총선 유세현장] 원희룡, ‘야쿠르트 카트 타고 선거운동’...시장 골목 골목 유세" src="http://xn--989ax1i8zn7pa50dsj5a037y.com/PEG/2024/3/17116820592444.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10pt;">▲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하고있다. 사진 = 원희룡 선거사무소</span></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arial;">[인천 = 세계시사뉴스통신] 변재헌 기자 = </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12pt;">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소규모 카트 유세차를 직접 끌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span></p><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arial;">이른바 ‘야쿠르트 카트’로 알려진 카트 유세차엔,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시트지를 붙였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arial;">카트 양옆에는 원 후보의 선거 슬로건이 나란히 적혔다. 좌측에는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계양은 반드시 바뀝니다”가, 우측에는 “국토교통부장관 경험으로! 원희룡은 진짜 합니다”라는 문구가 부착됐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arial;">계양산 시장에서 카트를 몰고 선거 유세하는 원 후보를 본 시민들은 “룡쿠르트 아줌마라고 해야할 것 같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초등학생들은 카트 옆에서 원 후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초통령 원희룡'의 등장을 알렸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arial;">원 후보는 “대형 트럭에 후보 포스터만 걸고 시끄러운 확성기로 떠들며 주민 눈살 찌푸리게 하지 않겠다”면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고 공약을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8.6667px;"><br></span></div><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arial;">한편,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은 전국 고등학생들이 3월 ‘전국 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날이기도 하다. 원 후보는 “계양의 미래 세대를 선거 소음으로 방해하면 안 된다”며 오늘은 유세 트럭도 확성기 없이 유세를 진행한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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