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사뉴스통신 = 변재헌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 후보는 자택자가격리중SNS를 통해 당원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당원을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후보는 단체 카톡방 채팅, 화상통화 등을 통해 매일 근황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당원들과 나누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온라인상으로 지난 23일 전북, 부산, 경기도의 당원들과, 24일에는 충남, 강원, 충북의 당원들과 만났고, 25일에는 인천, 서울, 경기 당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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